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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은 트럼프를 조준했지만, 사실상 바이든을 맞춘 꼴이 되었다.

by 꿀맛밤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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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유세를 시작한지 채 10분도 되지 않아 총격이 일어났다.

총격범은 20세 백인, 매슈 토마스 크룩스.
5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 총격으로 시민 1명이 사망했다..




트럼프가 연설문을 읽기 위해 살짝 고개를 틀었는데, 그러지 않았다면 머리를 관통했다고 한다. 다행인지 불핸임지 귀를 스쳐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



하지만, 트럼프는 이 사건, 그리고 이 사진 한 장으로 지지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갔다. 한 외국 유튜브 댓글에서는 “총격범이 트럼프를 조준했지만, 사실상 바이든을 맞혂다” 라는 말을 한 게 이해가 될 정도.. 왜냐면 반대급부로 바이든의 지지율은 폭락을 했기 때문이다.


얼마나 긴박한 상황인지 알 수 있는 현장 상황이지만, 이 역사적인 사진을 남긴 사람이 있다. 에번 부치 기자다. 단상 앞에서 그 사진을 찍기 전,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임을 직감했다고 한다..ㄷㄷ



급기야 타임지에도 실린 이 사진..
트럼프가 다시 한번 대선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이쯤 되면 하늘도 트럼프를 도와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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