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에 출전 안 해 아쉬운 콜롬비아 미녀 양궁 선수 발렌티나 아코스타 히랄도 과거사진(+움짤 포함, 인스타)

4년 전인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열린 양궁 종목에서 엄청난 미녀가 등장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발렌티나 아코스타 히랄도입니다. 
 
미녀들이 많기로 유명한 콜롬비아라 2021년 엄청난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참고로 2020년 도쿄올림픽은 코로나 이슈로 2021년에 열렸다.)
 
얼마전, 한국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때문인지 갑자기 그녀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먼저 그녀의 프로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발렌티노 아코스타 히랄도 Valentina Acosta Giraldo 프로필 >

생년월일 : 2000년 4월 20일생 (24년 기준 24세)
출생 : 콜롬비아 리사랄디주 페레이라
키 : 162cm
몸무게 : 55kg
종목 : 양궁 리커브 
수상 : 2018년 메데인 개인전 금메달 / 2018년 메데인 혼성 단체전 동메달
2019년 주니어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 2019년 팬아메리카 게임 단체전 동메달
2021년 아메리카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Vofvadi/
※ 참고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 
 
 
양궁선수답게 양궁할 때 모습이 가장 예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도.. 역시입니다. 남미 미녀답게 이목구비가 매우 뚜렷합니다.
참고로 그녀는 2022년 3월 4일에 이미 결혼을 했습니다. Jerry Tran 이라는 영상제작자인데요.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양인 2세로 추정됩니다. 그녀의 평소 성격답게 좀 특이한 행보를 보이네요. 
 
가끔 그녀의 SNS의 댓글에는 "남자 부럽다" 는 반응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녀의 평소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좀 특이합니다..
코스프레한 사진들도 꽤 보이고, 페스티벌에 활발히 참가해 친구들과 노는 사진들도 많고, 타투도 많습니다.
그래서 평범하지 않은 남자를 만난 게 그리 이상해보이지 않습니다. 
 

 
 
 
남자는 운동을 매우 열심히 하는데, 그 영향 탓인지 최근에 히랄도의 SNS에는 헬스하는 사진이 자주 올라옵니다.
조금 더 벌크업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과거사진을 보면, 좀.. 회춘한 느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조금 더 성숙해지고, 몸매도 좀 균형잡힌 느낌이 있습니다.
역시 헬스를 해야 하나 봅니다.
 
 

 
 
 
 
언뜻 보면 살짝 귀엽기도 한데, 어린 시절 모습엔 남미 특유의 느낌이 좀 납니다. 그래도 귀엽긴 하니까 한잔해 ~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꾸미면 웬만한 연예인 그냥 압살시키는 미모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못 봐서 아쉬운 마음뿐이네요.
 
4년 뒤 올림픽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