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 까지 간 돌싱글즈6에 나온 레드삭스 노정명;; 나이 이혼 인스타 채정인 관계

2000년대, Y2K가 한창 빛을 발하던 그 시절..

아무도 모르게 생겨나고 사라지는 그룹이 허다했다.

 

그중 하나가 레드삭스였다. 

레드삭스 REDSOX는 2005년 연기자 출신의 모델들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었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애 조금 촌스러워 보이는 외모일지 몰라도 당시에는 엄청난 외모로 데뷔 전 나름 주목을 받았었다.

하지만, 2005년도에는 예쁜 사람들이 인기가 있었다기보다 무조건 실력 위주로 성패가 갈렸다.

 

이렇다 할 히트곡이 없었던 레드삭스에게 악재가 겹쳤다.

 

구미 시민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타고 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주은, 노정명, 이혜림은 다른 차를 타고 있었고 민세린은 갈비뼈 2개에 금이 가고, 채영인은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그 이후로 점점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갔다.

 

그 레드삭스라는 걸그룹 중 한 명인 노정명이 이번 돌싱글즈6에 출연했다. 

돌싱글즈5까지 끝난 시점에 시청률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게 되면서 약간의 마케팅 효과를 노린 듯하다.

하지만, 노정명에게 큰 관심이 없는 대중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

 

 

<노정명 프로필>

생년월일 : 1984년 1월생

키 : 166cm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결혼 : 2009년 

인스타그램 : 현재 삭제됨 

 

노정명은 레드삭스에서 2년 만인 2007년 1월에 결국 탈퇴하게 되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이미 작년 12월에 첫 딸을 출산하게 되었고, 3개월이 지나서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나이, 불과  25세였다. 

남편은 대학 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이었지만 재력가 집안이었으며, 연애 2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 

 

 

 

그 후 가정에 집중하는 듯 보였으나, 순탄치만은 않은 결혼 생활로 결국 결혼 15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다.

고작 이혼 4년차인 그가 <돌싱글즈6>에 나오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번이 첫 방송 출연은 아니다. 

2020년에는 SBS<엄마가 바람났다>에 '홍수경' 역으로 출연해 열연하기도 했다.

동덕여대 연기과 출신이라 나름 연기력은 자연스러웠다는 평이 자자했다.

 

하지만, 가정 불화로 인해 연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이혼 4년차인 노정명은 돌싱글즈6에 출연해 결혼 후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했다. 

큰 사랑을 받지 못했던 것 같다.

 

 

 

다시 사랑을 갈구하는 노정명.

조금 열정적이고 다정다감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 돌싱글즈6에 출연한 만큼

이번 기회에 좋은 짝을 만나 다시 예쁜 사랑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20대에 귀엽고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은 만큼 돌싱글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그녀의 앞날을 응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