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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 대표 이유빈 본명 나이 결혼 인스타 PH129

by 꿀맛밤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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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브랜드 티르티르의 대표 이유빈이 회사 매각으로 화제입니다.
 
얼마전 사모펀드 운용사인 '더팜하트너스' 에게 지분 69%를 매각한 금액이 890억원이었습니다.
잔여 지분이 30% 가량 남아있다고 가정하면 남은 금액도 550억 정도로 추정됩니다.
 
즉, 이유빈 대표는 1,400억원이라는 금액을 손에 쥐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유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유빈 프로필>

본명 : 이보희
나이 : 1988년생 (37세) 
학력 : 한성대학교 패션학부
인스타그램 : 88bbong
 
 
티르티르는 2017년도에 창업한 브랜드입니다.
이유빈 대표는 이전에 남편이 몸 담고 있던 의류쇼핑몰에 관심이 생겨 도전해 성공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자신감을 얻은 이 대표는 화장품 사업으로 뛰어들었는데 초창기에는 해외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수입한 제품에 안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는 점을 착안해 직접 브랜드를 만들게 됩니다. 
그때부터 물광크림, 도자기크림이로 유명해져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되었죠. 
 

 
 
현재 이유빈 대표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장문의 마지막 인사를 남긴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벤처기업 특성상 회사를 키우고 매각하는 게 가장 훌륭한 비즈니스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전체 매각을 진행한 듯 보입니다.
 
티르티르는 유명 연예인과 협업도 아주 많이 했습니다.
티르티르 전속 모델로 정해인, 박서준, 그리고 현빈까지.. 
굵직한 연예인들을 모델로 내세우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했죠. 
 
그녀의 사업 수완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사회 환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아암협회, 난치병협회 등 매년 1천만원씩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덕분인지 각종 수상 이력도 많습니다. 
한국산업대상은 물론이고,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진행하는 7년 동안 단 한번의 논란도 없었습니다. 
 
 

 
 
 
현재 이유빈(이보희) 대표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남편은 '우디' 라고 잘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정보는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티르티르를 운영할 당시에 남편인 우디와 함께 운영했었고, 종종 라이브방송을 함께 하곤 했습니다. 
한때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초창기에는 우디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들이 많이 올라왔지만,
현재는 아이들과 본인만 나온 사진들이 수두룩해 그런 추측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현재 PH129 펜트하우스에 거주한다고 밝혀졌는데,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PH129에 살고있어서
가끔 모임을 가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청담 PH129의 펜트하우스는 최고 250억에 거래되기도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어쨌든 엑시트에 성공한 이유빈 대표..
아직 30대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이 많을 텐데요.
 
잠깐의 휴식기를 거치고 다음엔 어떤 사업을 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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