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를 쏙 빼닮은 LCK 여신 윤수빈 아나운서 프로필 인스타

LCK의 여신으로 등극한 윤수빈 아나운서는

OGN, YTN 기자 신분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어 OBS(경인방송) 기상캐스터로 활동 후에 현재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사실상 기자, 기상캐스터의 경력을 발판 삼아 아나운서가 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프로필> 

생년월일 : 1994년 7월 5일(윤석열 나이로 30세)

출생 : 서울특별시

키 : 161cm

혈액형 : O형

MBTI : ENFP 

 - 본인피셜 MBTI 검사를 할 때마다 바뀐다고 한다

 - 하지만, E는 변함이 없다고.. 

인스타그램 : forest.y_u / 팔로워 14.2만 (2024년 8월 23일 기준)

유튜브 : 꽉수빈 https://www.youtube.com/@forest.y_u

꽉수빈

 

 

사실상 지상파/케이블 방송국 생활은 접는 수순을 밟고 있으며, 3년 동안 LCK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와 유튜브 활동을 매우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보아 수입이 꽤 괜찮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아나운서는 보통 방송국 경력을 쌓고 인플루언서나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하는 경우를 꽤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어느 정도 경험을 쌓고 나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수빈 화이팅!) 

 

 

 

2016년 OGN에 처음으로 입사하며 아나운서의 경력을 시작했는데요. 

3년 간 활동하다가 2019년에 OBS 기상캐스터로 이직을 합니다. 

OBS 기상캐스터로 1년 정도 활동을 하다 LCK에 집중하기 위해 결국 퇴사를 하게 됩니다. 

 

 

 

 

LCK 아나운서가 되며, 꽃을 피우다 

 

 

 

 

윤수빈 아나운서의 전성기는 2020년부터 시작됩니다.

LCK 아나운서를 맡게 되면서부터인데요. 

2020년 6월 17일에 시작해 2023년 6월 17일에는 3년을 근속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활동중..)

 

이것은 LCK 전속 아나운서 역사상 최장 근속기간으로 기록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 때문인지 윤수빈 아나운서는 남녀노소를 통틀어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LOL이라는 게임의 주류 세대인 20대는 물론이거니와,

50-60대 아주머니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유튜브 활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어 벌써 구독자 1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과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아나운서라고 생각되네요. 

비율이 좋아 키가 좀 크다고 생각했지만, 키는 161cm 아나운서 치고는 작은 편입니다.

 

참고로 배우 장나라를 닮은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윤수빈 아나운서는 과연 언제까지 LCK 아나운서 자리를 지키게 될까요?

지금의 아성으로 보면 결혼하기 전까지는 무난해 보입니다.

 

아직 그녀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혀져 있지만, 조심스레 누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쨌든 그녀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