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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실내 흡연 논란, 드디어 사과문으로 입 열었는데..

by 꿀맛밤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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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브이로그 촬영 중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연초 형태의 담배는 아니라고 하고, 전자담배라고 한다.
 
해당 영상이 어떤 영상인가 찾아봤더니 제니의 개인계정에 올라오는 VLOG 영상이었다. 
현재는 영상이 삭제되어 내려간 상태.
 
 

 
 
 
실제 영상 촬영본에는 자유롭게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아주 찰나의 장면에 실내 흡연 장면이 찍혔던 것 같다. 근데.. 그 와중에 편집자가 안티 아닌가? 
 

 
 
해당 장면을 보면, 스탭이 매무새를 해주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정확하게 포착이 된다. 
 

 
 
 
급기야 이탈리아 대사관에 민원도 신청했다고 하는데, 국내 팬이 신청했다고 알려져있다.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블랙핑크 팬이 민원을 신청해서 제니를 엿 먹이려고 했다는 썰도 돌고 있는 중..
 
진실은 알 수 없다. 
 
그 와중에 제니는 실내 흡연에 대한 사실을 결국 인정했다. 
 
 
 

 
 
오늘, 제니의 소속사가 입장문을 냈다.
사실 성인이고 흡연 좀 할 수도 있는데, 너무 연예인이라는 감투를 씌워 욕하는 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방탄소년단 뷔도 흡연한다고 하던데, 또 방탄소년단이니까 그러려니 해주는 건가?
 
물론, 스태프에게 연기를 내뿜은 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짧은 영상으로 우리가 그 전말을 다 알 수는 없다. 
 

 
 
 
외국에 오래 살다온 제니의 자유분방함이 오히려 독이 되었던 순간..
제니가 큰 상처를 받지 않고 잘 추스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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