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축구선수들 DM 폭주하는 미모의 테니스 선수 '칼린스카야'

남자 테니스 랭킹 1위인 얀니스 신네르의 여자친구인 칼린스카야가 테니스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유는 뛰어난 미모 덕분이다. 그녀는 2016년부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안나 칼린스카야 프로필>

Anna Kalinskaya

생년월일 : 1998년 12월 2일 (25세)
국적 : 러시아 모스크바
키 : 175cm
타이틀 획득 : 3회
세계랭킹 : 17위 (2024년 기준)
플레이스타일 : 오른손잡이, 양손 백핸드
인스타그램 : @annakalinskaya78
https://www.instagram.com/annakalinskaya78/

 

 

칼린스카야는 최근 얀니크 신네르와의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그 소식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명 해외축구선수들에게 엄청난 DM세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신네르는 2001년생으로 칼린스카야보다 연하다. 

그리고 칼린스카야의 친오빠는 러시아리그의 프로 축구선수라고 한다.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한번 만들어 볼 셈인가?

 

 

 

175cm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매력과 오똑한 콧날이 전형적인 러시아 미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98년생인데 액면가는 좀 더 들어보이는 건 서양사람들의 공통점인듯..

 

최근 실력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이가 시비옹테크), 세계랭킹 3위(코코 고프) 까지 잡아내 2024 두바이 오픈에서 

결승전까지 올라간 전적이 있다.

 

남자친구와 함께 세계랭킹 한 자릿수까지 도전할 수 있을까?

또 하나의 테니스 커플이 오래 오래 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