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상 미모 1위에 등극한 코다마 아미 kodama ami 경기 장면(+움짤)

일본은 누가 뭐래도 아시아권의 육상 절대 강자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창 던지기 종목에서 서양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일본의 육상 시스템은 체계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일본 육상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다마 아미(kodama amin)는 그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모면 미모, 실력이면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그녀는
일본에서 뽑은 스포츠 선수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다마 아미 kodama amin 프로필>

생년월일 : 2000년 6월 27일
키 : 165cm
학력 : 도카이 대학 국제문화학부 졸업
경력
- 일본 훗카이도 선수권대회 멀리뛰기, 100M 1위
- 일본육상경기연맹(JAAF) 종합 5위
 최고기록
 - 멀리뛰기 : 6.25M (2022년 7월)
 - 세단뛰기 : 12.28M (2018년 7월)
 - 100M 단거리 : 12초 26 (2020년 8월) 
인스타그램 : shui_shui__27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유튜브 : https://youtube.com/shorts/ItH9EeSySE8?si=ojt_wRsl43p1LynX

- YouTube

 
 
2018년도에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그 전부터 일본 내 각종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내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탈 동양인 체격을 갖추기도 하며, 크게 인기를 얻었는데요.
일본의 인기 배우였던 나가사와 마사미와 외모가 닮은 덕분에 더욱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8년 초반에 보면 지금 모습과는 다르게 벌크업이 덜 된 모습이 보이는데요.
멀리뛰기나 단거리 종목은 폭발적인 힘을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하체 근육이 중요합니다.
2019년부터 하체 운동에 집중하며, 현재 조금 더 완성도 있는 체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다마 아미는 한국과 중국 팬이 상당히 많은데요.
가끔 인스타 라이브를 켜서 중국 말과 한국 말로 인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보다는.. 한국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팬들의 기대를 뒤로 하고
코다마 아미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함께 육상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죠.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남자친구 사진이 꽤 올라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권 대회에서 아쉽게 탈락해
파리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한 코다마 아미이지만,
아직 2000년생으로 나이가 어린 만큼
4년 뒤 LA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림픽에서 가장 보고싶은 코다마 아미였습니다.
그녀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