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영애는 하와이에서 세기의 결혼을 하게 됩니다. 재미교포 2세,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인 정호영 회장과의 결혼이었죠.
남편과의 나이 차이는 무려 20살..
그렇다면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당시 정호영 회장과 이영애의 결혼은 세기의 화제였습니다. 정호영 회장은 이미 한번 이혼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것도 연예인 박영규의 前 부인이었던 김수륜이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김수륜은 이혼을 두 번이나 하게 된 셈이네요. 말 그대로 파란만장하죠. 이런 비화가 있다 한들 뭐 어쩌겠습니까. 지금 잘 살면 그만이죠.
현재 정호영 회장은 1951년 생으로 올해 73세입니다. 이영애 배우님은 1971년 생으로 올해 53세. 참고로 정호영 회장은 前 레이컴 회사의 회장 출신이었습니다. 지금은 현직에서 물러나셨습니다.
<레이콤 : https://raycom.co.kr/>
근데 이상하게 둘의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 보이지 않습니다. 정호영 회장님이 관리를 매우 잘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부인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날수록 더욱 더 건강관리에 힘 쓰지 않을까 싶은데요. 20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인 모습입니다.
2011년에는 예쁜 쌍둥이도 출산을 하게 됩니다. 아들과 딸입니다. 현재는 중학생 정도가 되겠네요. 딸은 예술적인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는지 성악 전공으로 예술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애는 50세가 무색할 정도로 지금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광고에서 수없는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평소 활동할 때에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 자주 등장하기도 하죠.
그래도 가려지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아들의 학교에 직접 찾아가 자선 바자회 봉사도 하며, 자식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입니다. 이미 부와 명예는 누릴 만큼 누렸으니 중년과 노년을 아주 멋지게 즐기고 있는 모습..
나이 차이는 어쩌면 숫자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아니, 오히려 더 잘 살 수 있는 비결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행복한 삶, 앞으로 충분히 누리면서 좋은 소식 많이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